오피스허브
 
작성일 : 18-12-17 12:26
상생결제 100조 시대를 열다
 글쓴이 : 오피스허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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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어음대체 결제수단인 상생결제가 도입된(’15.4월)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상생결제액이 100조원을 넘었다.
 
ㅇ 12월 현재 연간 상생결제액이 101.1조원(12월 10일 기준)으로 이는 작년 동기 87.1조원보다 14조원이 증가한 수치다.
 
□ 중소벤처기업부(장관 홍종학, 이하 중기부)는 12월 들어 연간 금액으로는 처음으로 100조를 돌파했으며, 전년 동기 대비 16% 증가하였다고 밝혔다. 누적으로는 총 286조원이 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.
 
* 연도별 상생결제액(조원) : (’15)24.6 → (’16)66.7 → (’17)93.6 → (’18.12.10)101.1
 
ㅇ 1차에서 2차 협력사로 지급된 연간 결제액(12.10일 기준)은 1조 1,66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4.6% 증가하였다.
 
* 전년 동기 대비(‘17→’18, 12.10기준) : (총 결제액) 87.1조원→101.1조원(16.1%↑), (1차→2차) 8,666억원→11,666억원(34.6%↑)
 
ㅇ 그간 상생결제가 주로 구매기업과 1차 협력사간에 머물렀다면, 점차 2․3차 이하 협력업체로도 상생결제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.
 
□ 이는 지난 9.2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“상생결제 의무화”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.
 
ㅇ 의무화 내용은 상생결제로 납품대금을 지급받은 기업은 자신의 협력업체에게도 상생결제나 현금으로 결제토록 한 것으로, 상생결제의 혜택이 2․3차 협력업체로 확산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.

□ 상생결제는 대금지급을 은행이 보증하는 결제시스템이다.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사이에 은행이 안전망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다.
 
ㅇ 이 때문에 원청업체가 부도가 나도 안전하게 대금을 회수 할 수 있어 연쇄부도의 위험이 높은 어음보다 안전한 결제수단이다.
 
ㅇ 대기업이 원청업체에게 지급한 금액 중 하청업체에게 내려줘야 할 금액을 은행이 대금 결제일까지 별도계좌에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, 원청업체 부도에 따른 압류․가압류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.
 
ㅇ 또한,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할인 때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게 적용되는 저금리를 2차, 3차 협력기업도 누릴 수 있어 현금유동성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.
 
□ 중기부 이호현 상생협력정책관은 “금번 상생결제 100조 돌파는 상생결제가 기업간 유력한 결제수단으로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며,
 
ㅇ 내년부터는 결제단계별, 기업규모별, 금융기관별 상생결제 취급현황을 분기별로 집계․발표할 계획“임을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