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피스허브
 
작성일 : 19-03-13 10:12
올해 830개 중소기업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, 107억 원 투입
 글쓴이 : 오피스허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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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CE, FDA, CCC 등 최대 1억 원까지 인증획득 비용 지원
- 신규 수출 국가 개척 중소기업 지원 강화
- 인증획득을 역량 강화하기 위해 인증 준비 사항을 비롯하여 기술 문서 작성 등 심화 교육 후, 인증획득을 지원해 실전 경험 축적

올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. 총 예산은 10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. 중소벤처기업부(장관 홍종학)는 올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사업 1차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하며 이 같이 밝혔다.
 
‘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’은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, 인증비‧시험비‧상담비 등 인증을 획득하는 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1~3차*에 걸쳐 참여 기업을 모집하여 580개 내외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, 심화 교육에 참여한 250개의 중소기업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
* 1차(3월, 290개사), 2차(6월, 150개사), 3차(8월, 140개사)
 
2018년 사업에서는 1,057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2,767건의 인증 획득을 지원하였는데,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ㅍ기업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의 성능 및 안정성을 입증 받아, 인증을 획득하기 전보다 수출이 2,896% 증가(2017년: 107천 달러 → 2018년: 3,256천 달러)하였다. 또한, 오토바이를 제조하는 ㅋ기업은 중국 CCC 인증을 획득하여 중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, 인증을 획득하기 전보다 수출이 5,233% 증가(2017년: 58천 달러 → 2018년: 3,117천 달러)하였다.

올해는 CE, FDA, CCC 등 393개의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비용의 일부(50% 또는 70%)*를 1억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한다. 중소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기존의 수출 국가 외에 새로운 수출 국가를 개척하는 중소기업을 우선 선정하여, 수출 국가 수를 확대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.** 또한 중소기업의 인증 획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증 준비 사항을 비롯하여 기술 문서 작성과 관련된 심화 교육(2~3일 과정) 후, 인증 획득(1건)을 지원하여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이다.***
* 지원 비율 : 전년도 매출액 30억 원 초과 기업(50%), 30억 원 이하 기업(70%)
** 수출 국가 수가 1개 증가할 경우 수출 지속 가능성이 1.7% 증가하는 반면, 품목 수가 1개 증가할 경우에는 수출 지속 가능성이 0.7% 증가(‘신규 수출 기업의 수출 지속‧중단 현황과 시사점’, 한국무역협회, 2015년 7월)
*** 심화 교육 일정은 12개 지방청에서 중소기업의 수요를 조사한 후, 교육 일정을 수립하여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(3~6월)

중소벤처기업부의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“중소벤처기업부가 ‘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’을 통해 중소기업이 수출 국가 수를 확대해 나가고, 독자적으로 해외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, 수출에 이르지 못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 설치된 수출지원센터를 통하여 수출 상담을 해 주거나, 해외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출 기업화 되도록 밀착 지원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이번 1차 사업의 신청‧접수는 3월 4일부터 29일까지이며,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누리집(www.exportcenter.go.kr)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. 아울러, 사업의 이해를 돕고, 해외인증제도 및 기술규제 대응 전략 등을 안내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설명회를 개최한다.

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(www.mss.go.kr),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누리집(www.exportcenter.go.kr),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누리집(www.ktr.or.kr)에서 사업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.